병원개원, 개원 2주 만에 660명 환자 보는 대박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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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0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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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병원을 생각하는 마케팅 기업 탐솔루션입니다.

지금 이 글을 보시는 원장님들은 개원 준비 중이신 분들이 많으실 듯 합니다. 신규 개원이든 인수 개원이든 이제는 마케팅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시대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느 마케팅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가면 있는 흔한 내용이 아닌 탐솔루션의 13년 병원 전문 마케팅의

노하우가 듬뿍 담긴 실제 스토리를 풀어드리려고 합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병원개원 2주 만에 660명의 환자를 본 피부과의 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개원을 준비하시면서 마케팅을 알아보시는 원장님들께서 가장 많이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병원은 마케팅 예산

얼마 쓰면 될까요?" 입니다. 네, 아마 많은 분들이 짐작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가장 궁금해 하시는 부분은 마케팅 비용입니다.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마케팅 비용을 많이 쓴다고 해서 매출이 그에 상응하여 반드시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마케팅 비용을 2배로 올린다고 매출이 2배 상승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중요한 건 예산을 얼마 쓸 지 생각하기 보다는 우리 병원의

경영 방침부터 세우는 일입니다. 마케팅 이야기를 하는데, 갑자기 경영방침? 이라고 의아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경영 방침이란 우리 병원이 무슨 미션을 가지고 어떤 비전을 향해 나가면서 행동 방침은 어떻게 하고 환자들을 대하는지 집약해놓은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기준이 명확히 해야 우리 병원의 방향성이 정해지고 이에 따라 집중해야 할 타깃과 가치를 통한 마케팅 전략이 나옵니다.

오늘 사례로 말씀드리는 피부과는 병원개원 지역에 최초로 피부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병의원입니다. 그래서 "00에서 처음 만나는 피부과

전문의"라는 슬로건으로 오픈 전 병원 외부 현수막, 전단지, 온라인 모든 매체에 통일시켜서 잠재 고객에게 각인시키는 작업을 했습니다.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분들은 오며 가며 병원의 외부 현수막을 통해서 병원을 인지하고 홈페이지를 검색해 보면서 또 각인이 되서 피부과

전문의가 치료하는 믿을 수 있는 병원이구나 하는 인식을 심어드렸습니다.

 

 

 

위의 사례에서 살펴 보듯이, 이러한 활동을 저희는 "브랜딩"이라고 말합니다. "브랜딩"이란 잠재 고객들에게 "우리 병원은 이러이러한

병원입니다." 라고 각인시키는 모든 활동입니다. 원장님들께 브랜딩에 대해 말씀드리면, 대기업이나 큰 병원에서만 하는 거창하고 복잡한

일 같고 비용이 많이 들어갈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우리 병원에 대해서 한 줄 문장 하나만 잘 정리되어 있어도 효과는 높습니다.

위 병원은 "00에서 처음 만나는 피부과 전문의"라는 문장으로 지속적으로 브랜딩을 하여 지역 내에서 파급 효과를 가져 오고 있습니다.

만약에 피부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000피부과 와 같은 평범한 문장이라면 어땠을까요? 환자들에게 크게 와닿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처음=최초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인식을 갖게 합니다. 이러한 홍보 효과를 적극적으로 만든 케이스입니다.

 

 

 

효과는 각 병원이 가지는 특성과 전략, 진행하는 매체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a=b이다. 라고 수학 공식처럼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동일한 진료 과목에 동일한 마케팅 상품으로 진행한다고 해도 병원마다 마케팅 효과가 나타나는 시기는 모두 다릅니다.

그리고 효과를 측정하는 기준은 원장님마다 다릅니다. 어떤 분은 하루에 신환 5명이 오면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 있고, 신환 10명은

와야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마케팅 효과를 단기간에 판단하기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최소한 6개월 이상 꾸준히 하시면서 판단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신규 병원은 잠재 환자들에게 계속 병원을 노출시켜야 하고, 가치를 전달해야 하며, 최종적으로 유입을 시켜야 합니다. 이러한 일련의 모든

과정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일희일비 하기 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케팅을 중단했다가 다시 하거나, 3개월 내에 효과가 없다고 판단되시면 업체를 바꾸시는 경우들도 자주 봅니다. 업체에서 진행하는

일의 퀄리티가 매우 떨어진다면 당연히 바꿔야 하는 게 맞습니다. 그러나 크게 걸리는 것이 없으시면 꾸준히 맡겨 보시기를 권합니다.

 

업체를 바꾸는 것도 일이고, 바뀐 업체에서 병원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래저래 기회비용이 생기기 때문에 숙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원을 준비하시는 원장님들께서는 마케팅 준비를 언제부터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3번째로 많이 하십니다. 바로 딱 말씀드리면,

'2달 전'부터 준비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마케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업체에서 원장님과 병원에 대해서 알아야 하고, 원장님

스스로도 자신과 병원에 대해 정리하고 분석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를 흔히 '기획' 이라고 부릅니다. 마케팅에서 무엇이 제일 중요하냐라고 묻는다면 저는 단연코 기획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건축물에 빗대어 본다면 기획은 설계도와 같습니다. 집을 어떻게 지을지에 대한 밑그림입니다. 이 밑그림을 어떻게 그리느냐에 따라서

집이 완성이 됩니다. 기획이 완성되면 디자인을 하고 마케팅을 실행합니다.

기획-디자인-마케팅 순서로 보시면 되는데요. 병의원은 의료광고 심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 기간을 염두에 두고 진행해야 하는 게, 심의는

보통 1달에서 1달 반 정도 소요됩니다. 마케팅도 타이밍입니다. 개원 시기에 맞게 우리 병원의 광고가 돌아가고 있어야 합니다.

아까 언급 드린 피부과는 2달 전부터 홈페이지와 마케팅 콘텐츠를 기획하였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원래 10여 년간 공동 대표원장으로

진료하시면서 고정 환자 측을 확보해두신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단독 개원한 사실을 모든 환자가 알지는 못했기 때문에 온라인에서 키워드로

원장님 성함을 검색 시에 개원 정보가 나오도록 마케팅을 세팅해 두었고, 개원지 인근 주변 아파트 단지에 전단지를 돌렸고 원장님 사진을

넣어서 환자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병원개원 1주일 전에 홈페이지를 미리 오픈하여 전단지를 보거나 오며 가며 현수막을 보고 인지한 환자들이 온라인에서 검색했을 때 우리

병원의 정보를 잘 알려줄 수 있도록 세팅을 해두었습니다. 미리 광고를 돌려서 개원하기도 전에

마케팅에도 골든타임이 있다는 거 아시나요? 모든 건 타이밍이라는 말이 있듯이, 적절한 시점에 병원을 알려야 환자들의 유입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성공 개원 하고 싶으신가요? 좀 더 자세한 노하우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탐솔루션 카톡, 전화 배너를 클릭하시고 문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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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