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병원마케팅, 개원이 얼마 안 남았다면 완벽보다는 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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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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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병원을 생각하는 마케팅 기업 탐솔루션입니다. 오늘은 개원이 얼마 안 남았는데 부산병원마케팅도 해야 하고

홈페이지도 만들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지 막막해 하시는 원장님들을 위한 글을 준비했습니다.

올해 초반에 4월 중반에 개원을 준비 중이신 피부과 원장님의 마케팅과 홈페이지를 진행해 드렸었는데요. 보통은 프로젝트를

일찍 의뢰 주시는 분들의 경우, 개원 2개월 전에 연락 주시는데 훨씬 빨리 연락을 주신 케이스입니다. 홈페이지와 마케팅 미리

다 만들고 준비해 놓고 개원 날짜만 기다리고 있었으니 저희 입장에서도 드문 경험을 했었습니다.

병원 오픈 전에 네이버에 홈페이지 등록과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세팅, 네이버에서 검색 시 해당 피부과를 찾을 수 있도록

키워드 광고와 블로그를 진행했더니 개원 1주일 전에 1주간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가 500회가 넘고, 1주일에 60통이 넘는

전화가 왔었습니다.

 

 

 

'인생은 타이밍이다.'란 말이 있듯이, '마케팅에도 타이밍이 있다'란 말씀을 자주 드리곤 했었는데요. 위 피부과는 정말 타이밍이

절묘했습니다. 저희가 늘 이상적으로 그려왔던 "원장님, 개원 2주 전부터는 마케팅이 돌아가야 합니다"를 실현한 케이스였기 때문입니다.

결과도 성공적이었습니다. 마치 해당 지역의 거주하시는 분들은 이 피부과 개원하기만을 기다리기라도 했듯이, 개원하자 마자 계속

환자분들이 몰려 오셨습니다. 소위 말하는 개원 빨 이란 걸 차치하고서라도 성과 있는 수치였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피부과 원장님이 아침에 전화를 주셨어요. 같은 층에 치과를 오픈하시는 원장님이 계시는데 개원이 얼마 안 남아서

홈페이지와 마케팅 업체를 알아 보고 있어서 소개해 드리고 싶다고요. 너무나 감사한 전화였습니다. 소개란 일이 참 쉽지 않은 일이잖아요.

피부과 원장님께서는 저희 연락처를 치과 원장님께 전달드렸었으니 연락 오면 응대를 잘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씀을 하셨어요.

오후에 소개받은 치과 원장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어요. 원장님께서는 이렇게 소개를 받아서 너무 좋다고 하시며, 옆에 피부과 보니 환자들이

마치 전깃줄 위에 참새들이 앉아 있는 것처럼 환자들이 그렇게 많다고 하시면서 저희를 향한 무한 신뢰를 보내주셨어요. 일하면서 저희가

맡은 클라이언트가 잘 된다는 말처럼 더 기쁜 말이 있을까요? 본분을 다했을 뿐이지만 이렇게 좋은 소식들을 들려 주시면 오랜 기간 이

업을 하면서도 더없이 뿌듯한 순간인 것 같습니다.

치과 원장님의 부산병원마케팅 개원 준비 과정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니, 원장님은 병원 상호명의 뜻에서부터 어떤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하는 확고한 가치와 철학을 이미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개원을 결심한 순간, 브랜드는 탄생합니다. 라고 저희가 늘 이야기해왔었는데 이미

만들어 오고 계셨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다만 원장님 혼자서 모든 개원 준비를 처음부터 하나 하나 세세하게 하려다 보니 시간이

부족하셨던 상황이었습니다.

 

 

 

 

저희는 얼른 홈페이지와 마케팅 스케줄을 점검해 드렸습니다. 개원까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홈페이지는 개원하고 나서 오픈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잠재 환자들이 검색했는데 병원 홈페이지가 뜨지 않는다? 이건 마치 오프라인에서 간판을 안 걸고 진료를 보겠다는 말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드린 제안은 우선 가오픈 페이지를 하나 만들어서 홈페이지를 오픈시켜 두자. 였습니다.

가오픈 페이지는 말 그대로 정식 페이지는 아니지만 병원의 기본 정보인 개원 예정일, 진료시간, 진료과목, 오시는 길 주요 정보를 담은

페이지입니다. 홈페이지가 아예 없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선택지입니다.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완성되기 전까지 가오픈 페이지를 통해서

우리 병원의 존재를 알릴 수 있고, 네이버 키워드 광고를 빠르게 돌릴 수 있기 때문이죠. 키워드 광고는 홈페이지 주소가 없으면 통과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서둘러서 만들어 드리고 네이버, 구글 등 각종 포털 사이트와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에 등록을 해드렸습니다. 그 다음에는 블로그와

키워드의 이슈가 있습니다. 키워드 광고를 돌리려면 키워드 소재가 필요합니다. (소재=문구) 그런데 키워드 소재는 의료광고 심의위원회에

심의를 받아야 됩니다. 심의는 보통 3~4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럼 대략 한 달 동안 키워드 광고도 못하고 손 놓고 있어야 되나?

생각하실 수 있으실 텐데 키워드 소재는 심의 면제 문구라는 것이 있습니다.

 

기본 정보(원장님 성함, 병원명, 진료시간, 진료과목, 위치)로 구성된 소재는 심의를 받지 않고 광고를 돌릴 수 있습니다. 우선 기본 소재를

등록해두고 정식 키워드 소재 문안을 짜서 심의를 넣어놓고, 심의가 완료되면 교체하면 되는 것이죠.

 

 

 

 

위와 같이 개원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에는 plan B를 가동하여 마케팅을 진행해야 합니다. 100% 완벽의 상태에서 진행할 수 없기 때문에

70~80% 완성의 상태에서 빠르게 치고 나가야 합니다. 완벽 보다는 완성, 완성 보다는 속도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노하우는

하루 아침에 생겨나는 것입니다. 병원 마케팅 전문으로 10년 이상 한 길을 걸어온 저희 탐솔루션에서는 가능한 일입니다.

그뿐이 아니라 병원 홈페이지와 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면서 축척해온 다양한 포트폴리오와 성공 사례를 통해서 그 어떤 병원이 가진

문제점과 이슈도 최적의 대안을 제시하면 해결해 드릴 수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예산이 없어서, 사람이 없어서 고민하고 계신가요? 저희 탐솔루션으로 연락 주시면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함께 인천병원마케팅에 대해 고민하고 방법을 찾아 드리겠습니다. 아래 카톡이나 전화로 연락 주세요. 상담하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